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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제이'입니다

제가 군대 있을 당시 작성했던 6월 25일 주일 대표기도 기도문입니다. 

일반 교회 대표기도와 다른 점은 부대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것과, 6.25 관련 내용

장병과 북한에 대한 기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도문 작성하실 때 참고하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상가운데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거룩한 주일의 주님전에 나와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기 감사합니다.
주님을 예배함이 우리의 힘이요, 기쁨이요 또한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온전히 예배드리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봅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고 거룩하지 못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 이 시간에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삶이 변화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6.25전쟁을 겪은지 66년이 지났습니다.
이 나라가 다시는 과거의 아픔을 겪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서 희생한 믿음의 선진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이 사랑하고, 믿음의 선진들이 지킨 이 나라를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도 선진들의 숭고한 정신과 믿음을 본받아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해서
더욱더 헌신하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계획하신 때에 주님의 뜻대로 우리나라가 하나되고, 상처를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주께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그 입술에 주시는 말씀이 능력있게 하셔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가운데 울려 퍼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고
이 시대가 필요로하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목사님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동역하시는 목사님과 그 가정을 지키시고 은혜를 허락하셔서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하나님!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기억하시고 
찬양으로 하는 그 가사의 고백처럼 살아가는 성가대 되도록 축복하시고,
함께 마음으로 찬양하는 여기 모인 성도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돕는 귀한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하늘의 신령함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축복하셔서 형통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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