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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제이'입니다

제가 군에 있을 당시 작성했던 9월 추석(명절)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기도문 작성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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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주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이기고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한 주간을 살게 하시고 다시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그 사랑에 감사하고 영광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

우리의 부족함으로 저지른 많은 죄들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사하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세상의 군사가 아닌, 주님의 군사로 부르시고 빛으로 어두움을 이기게 하셔서

죄의 종으로 되지 않도록, 세상을 비추는 빛의 자녀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하심이 우리 안에 심겨,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날마다 넘치는 은혜로 공급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가족을 만나러 멀리 떠난 성도들에게 함께하시어

오고가는 길과 명절을 보내는 동안에 주님의 손으로 보호하여 주사

사고없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어느 곳이든지 그 곳에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믿지않는 자로 인한 어려운 자리가 있다면 주님께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그 지혜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화평과 사랑이 성도들이 있는 자리마다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또한 어려 사정으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사 

위로하여 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더 큰 기쁨과 따뜻함이 마음가운데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품이 우리의 고향이며, 영원히 머물러야 할 안식처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이 시간 말씀전하시는 000 목사님과 협력 목사님들 가운데 함께하시어 

영육간에 건강함을 허락하시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들을 잘 감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전하시는 말씀속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고

여러 문제가 치유되고, 삶이 변화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주여 역사하시고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날에 먼저 전에 나와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한 주간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주님의 날에 더 충성하기 위해 

힘든 육신으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예배합니다.

이 시간에 예배드리는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니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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