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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제이'입니다

제가 과거 군대 있을 당시 작성했던 대표기도문입니다.

북한에 대한 기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도문 작성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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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껏 살아온 모든 과거와, 지금 이 순간, 앞으로의 모든 일생도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주님이심을 인정하며 살아계신 주님을 높여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홀로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구원의 주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받게 하시고, 주님과 화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잘 나고, 선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주님의 한없는 은혜로 구원받았는데

그것을 자꾸만 잊어버리고, 감사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내 자신을 비교하며 교만함에 빠진 연약한 모습을 회개합니다.

또한, 주님의 참 사랑과 참 소망을 잊고

불평과, 시기와 질투, 이기심, 미움 여러 가지 모양의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죄인된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단 한순간도 죄 없이 살지 못하는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은혜를 내리시사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 주 안에서 선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가 기도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린 것이니


아멘,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구하지 않아서

받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00교회 성도 모두가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주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모두 다 받아 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이 사랑하시는 이 한반도를 기억하여주시옵소서.

북한 지하교회에서 목숨을 걸며 주님을 예배하는 북한동포에게 위로와 평화를 주시고

주님을 예배할 수 없는 저 북한 땅에 주님의 놀라운 복된 소식이 곳곳에 전파되어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뜻과 계획대로 이 나라가 하나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예배합니다.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000 목사님 외 함께 하시는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발걸음마다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주님을 체험하는 성령의 역사가 목사님을 통해 넘치도록

주여 역사하시고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예배와 교회를 위해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손길들도 함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예배드리는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니

기뻐 받으시고

주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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